베스틴, 얼굴인식 도어락 ‘더핸들 IDL-400R’ 시리즈 론칭

HDC랩스의 스마트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베스틴’이 얼굴인식 도어락 ‘더핸들 IDL-400R’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핸들 IDL-400R’ 시리즈는 한국과 미국의 얼굴인식 알고리즘 테스트를 통과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얼굴인식 기술을 적용해 해킹 염려가 없도록 물리적 복제 방지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현관문 개폐가 가능하며 다양한 각도로 여러 번 얼굴을 등록할 필요 없이 한 번의 등록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사용하기 쉬운 제품’을 콘셉으로 개발돼 비밀번호를 잊거나 지문 인식이 어려운 경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크게 힘을 들이지 않고 문을 열 수 있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핸들 구조는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2021년 굿디자인, 2022년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더핸들 IDL-400R’은 베스틴 전용 앱을 통해 집을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어 보안에 용이하며,전용 앱의 간편 문 열림 기능으로 집이 비어 있을 때 원거리에서도 문을 열 수 있다. 그밖에도 스마트폰 푸시 알람을 통해 배터리 잔량, 현관 이상 감지, 침입 시도를 알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사도우미나 과외 선생님 등 정기적으로 출입하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특정 요일, 특정 시간에만 출입을 허용하도록 비밀번호 형식의 전용 키, 부동산 등 1회 성 방문 손님을 위한 1회용 비밀번호 형식의 키 발급도 가능하다.
문이 닫힘과 동시에 바로 잠기는 스피드락 기능은 낯선 사람이 뒤따라 들어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외부인이 집 주변을 서성이거나 문을 강제로 열려고 하는 등의 침입 시도가 감지되면 안심 사진 촬영 기능으로 스틸컷을 촬영하여 앱으로 즉각 전송해 준다.
한편 제품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베스틴 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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