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엑스템, 기능성 복합 포뮬러 ‘엑소클리어 흔적크림’ 출시

티제이씨라이프의 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 알엑스템(RXTEM)이 엑소좀을 활용한 복합 포뮬러 ‘엑소클리어(EXOCLEA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엑스템은 선별된 줄기세포배양액에서 추출한 엑소좀을 활용해 민감하고 손상된 피부를 위해 다양한 기능성 코스메틱 제품을 개발하는 브랜드로 병의원을 중심으로 유통되는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을 통해 ‘코스메디컬’이라는 가치를 펼쳐가고 있다.
‘엑소클리어(EXOCLEAR)’ 핵심 물질인 엑소좀은 크기가 매우 작아 표피 세포 사이사이로 깊숙이 침투할 수 있고, 진피층에 도달해 재생 신호 물질을 세포에 제공, 피부 장벽의 탄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엑소클리어’는 엑소좀과 더불어 다양한 기능성 원료가 배합된 복합 포뮬러로 피부 진정과 재생, 미백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자외선과 높은 습도, 마스크 착용 등으로 지치고 상처 입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일상 속에서 기능성 프리미엄 원료를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20가지 유해성분 및 25가지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엑소좀을 활용한 엑소클리어 흔적크림은 지난 달 개최된 대한피부과춘계학술대회에서 소개될 정도로 의학적, 과학적 근거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며 “엑소클리어를 시작으로 엑소좀의 가치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코스메틱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여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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