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글로벌, ‘더포엠 역삼’ 오피스텔 시즌2 분양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07-01 09:53:29
수정 2022-07-01 09:53:29
정의준 기자
0개
분양대행사 휴머니글로벌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포엠 역삼’ 오피스텔이 시즌2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포엠 역삼’은 지하 3층~지상 16층, 오피스텔 총 98호실 규모로 각 세대는 A~E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스마트홈시스템을 적용해 가전기기 원격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편리한 주거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입주민들을 위한 24시간 발렛파킹, 버틀러서비스 등 수준 높은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며,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 실내 수영장도 운영한다. 오피스텔 옥상에는 서울 시티뷰 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인피니티 풀도 있다.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 역삼역이 역세권 위치로 버스 정류장 및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세무서, 병원, 영화관, 공원 등의 문화시설 및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 역삼 센터필드에 신세계 본사, 아마존, 현대 등 대기업이 입주 예정이며 벤처산업, 한류관광문화산업 등의 글로벌 도시 기능 강화 및 재정비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며 “글로벌기업, 대기업, 한국은행 등 풍부한 임대수요층과 배후수요가 형성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