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 렌터카 한국총판, 미국∙하와이 차량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 연장

해외 렌터카 전문 기업 알라모 렌터카 한국총판은 지난달 실시한 무료 차량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연장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알라모 렌터카 한국총판을 통해 미국 및 하와이 지역 렌터카를 예약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차량 대상 등급은 중소형, 중형, 스탠다드 3가지로 중소형 예약 시 중형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중형은 스탠다드, 스탠다드는 풀사이즈로 자동 업그레이드된다. 업그레이드는 세단 차량에 한해 가능하며, SUV 등급은 해당되지 않는다.
신청은 알라모 렌터카 한국총판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에 로그인한 후 신규 예약 시 업그레이드 쿠폰 코드에 ‘ALAMOUP’을 입력하면 무료 업그레이드가 자동 적용된다.
이벤트 적용 대상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예약하는 회원이며, 픽업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단, 대여 기간이 2일~28일인 ‘현지결제’ 예약 건에 한해 적용되는 이벤트로 ‘지금결제’ 이용 건은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달 진행했던 무료 차량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회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7월에도 이어가게 되었다”며 “렌터카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휴가 시즌이니 이번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즐거운 미국 여행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업그레이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알라모 렌터카 한국총판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의 '뉴스&이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고] 안지선(헤일리온코리아 본부장) 부친상
- 여름철 수족구병 확산…영유아 감염자 비율 급증
- 식중독 주의보…"식재료 내부까지 충분히 익혀 드세요"
-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 ‘한국형 ARPA-H’ 보건안보 분야 과제 주관기관 선정
- 폭염에 코로나까지 기승…기침·발열 있다면 의심을
- 분당서울대병원 변석수 교수, 일반인 위한 신장암 안내서 세 번째 개정판 출간
- 서울대병원 "혈액 검사로 소아 모야모야병 조기 진단 가능성"
- 인천세종병원 관상동맥우회술센터 개소
- 가수 보아,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1억원 기부
- "뇌졸중 치료, 유전자형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