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잔여 세대 선착순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07-04 09:26:32
수정 2022-07-04 09:26:3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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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가 잔여 세대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 총 162호실 규모로 전호실이 신축 아파트와 같은 4베이 평면 설계로 가족 단위 거주에 적합하다. 또한 공용 욕실에는 세면 공간과 화장실을 분리해 공간 실용성을 높인 건식 세면대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74㎡A 타입은 다락구조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74㎡B 타입은 2.6m의 높은 천장고로 우수한 개방감을 확보했다. 여기에 대형 신발장, 주방 키큰장,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 조성도 계획돼 있다.
특히 사업지 도보권에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위치해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고 시청 및 강남 등 주요 업무지역까지 편리하게 대중교통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벡화점, 대형마트, 한양대학교병원, 장안동 먹자골목 등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하며, 안평초, 장평중, 동대부중·고 등의 우수한 교육여건도 장점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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