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홈 “드라마속 인기 제품 최대 30% 할인”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호텔식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 전문기업 쏘홈은 오는 17일까지 역대 인기드라마에 협찬했던 제품들을 특별 할인가로 선보이는 스페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쏘홈은 최근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 임브레이스 침대와 베라 오피스 의자를 협찬한 바 있다. 포토 후기를 조건으로 드라마 속 인기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경기 아울렛 매장을 제외한 전 쏘홈 쇼룸(서울본사, 대전점, 부산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로 공급되는 임브레이스 침대는 창의적인 가구미학을 실현하고 있는 글로벌 가구 기업 캠리치 제품으로 쏘홈에서 정식으로 국내에 소싱했다. 견고한 스틸 프레임과 스틸 다리로 마감해 내구성을 갖췄다. 또한 곡선형의 헤드보드와 헤드보드 부분 다리가 부드러운 곡선으로 돼있어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사무용가구로 눈길을 끌고 있는 반응형 리클라이너 ‘베라 오피스의자’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45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신체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최첨단 기술력을 적용해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오랫동안 고급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고급 아닐린등급의 천연가죽을 사용했다.

이외에도 올초 종영한 드라마 ‘고스트닥터’ 속 ‘안젤로 1인용 리클라이너’와 ‘해피니스’ 속 ‘아벤타 리클라이너 소파’, ‘스카이캐슬’ 속 ‘레이지타임 플러스 소파’, ‘펜트하우스’ 속 ‘프레지던트 오피스의자’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쏘홈 관계자는 “인기 드라마 미술팀에서 러브콜한 쏘홈의 베스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인 만큼 이번 이벤트에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