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뱅크"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 가입자 300만명 눈앞”
증권·금융
입력 2022-07-05 16:30:13
수정 2022-07-05 16:30:13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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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는 약 두 달만에 총 가입자 수가 200%가량 성장하며, 가입자 300만 명을 앞두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팬투는 글로벌 한류 플랫폼 전문기업 ‘한류뱅크’가 운영하는 팬덤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팬더스트리는 ‘팬(Fan)’과 ‘인더스트리(Industry)’의 합성어로, 현재 팬들은 기존 단순히 아티스트 관련 물품을 구입하던 1세대적 형태에서 벗어나 팬들 간의 소통과 2차 창작을 통해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팬투는 같은 아티스트 또는 관심사를 가진 팬덤의 자유로운 소셜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클럽 및 커뮤니티, 메신저 등 기본적인 소셜 기능을 비롯해 노래방, 투표 등 다양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팬투 관계자는 “‘팬들이 즐거운 공간’이라는 모토 하에 정보 공유부터 창작활동과 유저 간 커머스를 아우르는 올인원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양한 유저 경험 확대에 초점을 맞춘 ‘팬투 2.0’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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