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주방가구 브랜드 ‘아스트라쿠치니’ 국내 공식 론칭
문화·생활
입력 2022-07-06 08:55:00
수정 2022-07-06 08:55: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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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정통 주방가구 브랜드 아스트라쿠치니(astracucine)가 국내에 공식적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있는 주방가구 분야 장인들이 직접 제품을 생산하는 아스트라는 이태리 나무와 폴란드산 원목을 사용하여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는 고객 성향에 맞는 ‘맞춤화’ 시스템을 추구하며, 각자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색상 및 친환경으로 지속 가능한 설계 등의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 세계 500 여개 매장을 보유한 아스트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LA, 라스베거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부다비 등 각 나라의 랜드마크 도시에 납품되고 있으며 헐리웃 배우들과 뮤지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아스트라는 유럽 표준보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낮은 CARB P2 등급의 친환경 목재 섬유 응집체 패널을 사용해 오랜 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고의 환경에 걸맞은 재료들로 장인들이 한 땀 한 땀 ‘Made In Italy’를 새겨 넣고 있다”라며 “국내에서 브랜드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라쿠치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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