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링 플랫폼 아웃스쿨, 여름화상캠프 접수

미국과 캐나다 현지 학교 전∙현직 교사 및 각 분야 석∙박사 출신의 원어민 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온라인 홈스쿨링 플랫폼 '아웃스쿨'이 국내 만 3세부터 만 18세 여름화상캠프 등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아웃스쿨의 여름화상캠프는 아이의 연령별, 주제별로 다양한 캠프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영어 집중 캠프부터 STEM, 라이팅, 문학, 생물학, 피아노, 토론 캠프 등 주제 선택 범위가 다양하다. 일정은 1주 단기부터 3주까지 아이의 스케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장 인기가 높은 영어 집중 캠프의 경우 리딩, 스피킹, 리스닝, 파닉스 뿐 아니라 영어로 하는 드로잉 수업까지 추가된 입체적인 커리큘럼으로 지루하기 않게 영어 실력 향상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편하게 미국 현지 교사 및 전 세계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며 소셜활동 및 글로벌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아웃스쿨은 여름화상캠프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를 위해 오는 7월 12일 '여름캠프 안내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웨비나로 진행되는 설명회는 미국 공립학교 교사이자 아웃스쿨 교사인 Mrs. 레이첼 선생님이 직접 한국어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웃스쿨은 2021 홀론아이큐 선정 글로벌 에듀테크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183개국 이상에서 영어, STEM, 토론, 북클럽, 아트, 취미 클래스 등 14만 개 이상의 다양한 주제의 실시간 화상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