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경찰서, 제72주년 영월녹전전투 순국경찰관 추념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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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7-08 15:45:15
수정 2022-07-08 15:45:15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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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영월경찰서는 영월군 산솔면 호국경찰전적비에서 ‘제72주년 영월 녹전전투 순국경찰관 추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녹전전투 순국경찰관 유가족과 김도형 강원도경찰청장, 이윤종 강원6·25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장, 박제대 강원도재향경우회장,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섭 영월군의회의장과 참전경찰유공자회원과 경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녹전전투는 6·25전쟁 당시 국내 최대 규모의 영월 화력발전소 방어를 위해 전투경찰 제8대대가 녹전에서 대규모의 인민군과 치열하게 교전한 곳이다.
또한 이 전투에서 1중대장 김해수·석상익 경감 등 24명의 경찰관이 장렬하게 산화했다.
한편 강원도경찰은 강원도재향경우회와 매년 7월8일 녹전전투 호국전적비를 찾아 희생자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추념제를 개최하고 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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