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오피스텔 ‘더칸톤 서초’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07-11 10:00:00
수정 2022-07-11 10: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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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림디앤디가 시행하고 트래콘건설이 시공을 담당하는 ‘더칸톤 서초’ 오피스텔이 분양을 진행중잉라고 밝혔다.
‘더칸톤 서초’는 지하 3층~지상 14층 오피스텔 91실, 근린생활시설 6실 총 97실 규모로 모든 타입이 소형 평면 구성이며, 거실과 침실 분리형 2.5룸과 1.5룸으로 되어 있다.
특히 생활가전과 용품들이 풀옵션 빌트인으로 제공되며, 옥상 루프탑 가든으로 전용 엘리베이터 이동이 가능하다. 인접 건물의 간섭을 최소화한 건물 배치를 통해서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이중 출입체크 시스템과 중앙 제어 온도 시스템이 설치됐다.
또한 도보권에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강남대로와 남부순환로, 경부고속도로 서초IC, 양재IC 등을 이용해 서울, 수도권 포함 전국을 편하게 오갈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예술의전당, 한전아트센터,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은 물론이고 카톡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과 백화점까지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더칸톤 서초’의 모델하우스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연락 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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