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브랜드 ‘디엔드’ 론칭, 공식 앰버서더 1기 모집
문화·생활
입력 2022-07-12 10:12:20
수정 2022-07-12 10:12:2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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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센티플러스는 비건 브랜드 ‘디엔드’를 론칭하고 공식 앰버서더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엔드는 환경을 보호하는 제로 웨이스트를 목표로 지속가능한 소비를 추구하는 비건 브랜드이다.
특히 누구나 쉽게 환경을 지키면서 소비할 수 있는 제품들로 생분해 라인과 세제 라인으로 나뉜다. 간편하고 쉽게 버릴 수 있으며, 매립 직후 180일 내 생분해 되는 위생백, 위생장갑, 음식물 쓰레기 봉투 등의 생분해 일회용품 라인과 EWG 그린 등급 성분이 담긴 세제 라인으로 구성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배달주문이 늘어나면서 플라스틱 용기 사용 또한 굉장히 많아졌는데, 절반도 안 되는 재활용률 때문에 그 만큼 환경에 대한 걱정도 함께 커졌다”며 “이러한 소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디엔드는 생분해 일회용품과 비건 세제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제품들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센티플러스는 ‘디엔드’ 론칭 기념 공식 앰버서더 1기를 모집 중에 있으며, 첫 구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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