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테이블, ‘한돈 토마호크’ 누적 판매 50만개 돌파
문화·생활
입력 2022-07-12 10:24:45
수정 2022-07-12 10:24:45
정의준 기자
0개

네이처프랜드(대표 김형수)는 맛있는테이블이라는 브랜드로 지난 2020년 출시한 한돈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누적 판매수량 5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토마호크란 돼지 등심쪽 갈비뼈를 따라 길게 정형한 부위를 일컫는 말로 생긴 모양이 도끼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갈비살, 등심, 새우살의 세 부위의 맛을 한꺼번에 볼 수 있어 캠핑고기 뿐만 아니라 홈파티 음식으로도 인기다.
맛있는테이블의 한돈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고기의 밑간을 하고 숙성을 하는 마리네이드 방식부터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으로 송로버섯오일과 히말라야핑크솔트로 마리네이드하고 일정 시간의 숙성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고기의 잡내를 없애고 구웠을 때 육향과 육즙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탱글한 식감을 살린다.
특히 조리 방법 또한 간단해 불판에 직접 굽거나, 찜기에 올려서 10분 정도 익혀주면 수육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김형수 맛있는테이블 대표는 “냉동고기의 선입견을 없애고 오히려 냉장고기보다도 부드럽다는 시식평으로 누적 수량 50만개 돌파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쪽갈비 세가지맛, 돈대갈비, 명품동파육 닭목살호롱구이 등 개성 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중이며 앞으로도 독특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먹거리의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아에게 치명적인 ‘RSV’…예방 항체주사 접종 시작
- 서울성모병원, 환자 중심 의료 AI 플랫폼 ‘닥터앤서 3.0’ 운영 주관
- 명절 후유증 걱정된다면? 평소보다 30% 덜 먹고, 더 움직이기
-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청력 보호에 ‘집중력’ 높여
- 손가락 붙은 채 태어난 필리핀 교사, 강남세브란스병원서 초청 치료
- 뚱뚱男 점점 많아져…절반이 '비만 상태'
- 고려대안산병원 배재현 교수, ‘로봇 방광질루 공기주입술’ 생중계…8개국에 노하우 전수
- 자생한방병원, 100억 비자금 조성 사실무근…법적 대응 예고
- 50억 기부금으로...세브란스병원, ‘민윤기치료센터’ 오픈
- 악성도 높은 담도암…진행 늦추는 항암요법 확인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