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힘, 초소형 골프 거리측정기 ‘버디버디 포켓’ 출시

투힘은 신제품 초소형 골프거리측정기 ‘버디버디 포켓(TB-03)’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버디버디 포켓’은 프리미엄 제품에 탑재된 기능을 모두 갖추고도 사이즈와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별도의 파우치 없이도 골프 라운딩 중에 주머니에 넣고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되었다.
그동안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는 GPS형 골프거리측정기에 비해서 측정 정확도는 뛰어나지만 크기가 커서 휴대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투힘의 이번 제품 출시로 측정의 정확성에 휴대성을 확보하게 되어 골퍼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게는 일반 휴대폰의 반정도인113g으로 현재 국내 출시된 제품 중 가장 가벼우며 사이즈 또한 신용카드와 비슷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또한 핀시커기능과 졸트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었으며 보정거리 표시를 끄거나 켤 수 있는 기능이 추가돼서 거리측정기 휴대가 허용된 KPGA 또는 KLPGA 공식 경기에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전원은 내장 배터리를 이용하여 한번 완충시 3000회까지 측정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파우치는 탈착이 편리한 클립형과 개폐가 간편한 자석형 파우치를 채택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하였다.
한편 투힘은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투힘 볼트 차량용 충전기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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