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글로벌 강소기업 자율프로그램 8개 기업 선정 ... 연구개발 기획 등 2,5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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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7-18 07:44:27
수정 2022-07-18 07:44:27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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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가 '2022년 글로벌강소기업 자율프로그램 지원사업' 에 도내 8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주식회사 에스제이테크(횡성) ▲유성씨앤에프 주식회사(원주) ▲대양의료기 주식회사(원주) ▲나노인텍 주식회사(원주) ▲주식회사 하스(강릉) ▲주식회사 현대메디텍(원주) ▲태양3C(홍천) ▲주식회사 베리콤(춘천)등 이다.
도는 지난 5월 지정 유효한 글로벌강소기업 대상 사업 공모를 실시했고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인력양성 및 컨설팅, 연구개발 기획 등 기업이 희망하는 프로그램 추진에 필요한 사업비로 최대 2,500만 원을 지원 받는다.
지정유효기간은 지정된 연도를 포함 4년 째 되는 12월 31일까지다.
현재 지정유효한 글로벌강소기업은 도내 21개 기업이 있다.
이들 기업은 도가 지원하는 자율프로그램 외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수출바우처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주관 연구개발사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및 금융기관 대출금리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연길 도 기업지원과장은 “성장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글로벌 강소기업이 해외 시장을 선도하고 지역경제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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