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post, 휴가철 ‘반려동물 유실·유기 예방 캠페인’ 진행

BGF네트웍스의 택배 브랜드 CUpost는 TS트릴리온과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가 함께하는 '반려동물 유실·유기 예방 캠페인'을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진행하는 ‘반려동물 유실·유기 예방 캠페인’은 휴가철 급증하는 반려동물 유실·유기 예방을 위해 진행된다.
CUpost는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시점을 기준으로 유기동물 수가 늘어나는 추세로 여름 휴가를 기점으로 유기 동물 수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고 설명하며, 소비자들에게 반려동물의 유실·유기에 대한 경각심을 전해주고 미리 예방을 위해 올해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 유실·유기 예방 캠페인은 CUpost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유기 동물에게 전달하는 희망의 메시지 1,000개를 달성하면 ‘TS써니애견키트'를 포인핸드에 후원하게 된다. 후원한 물품은 유기견을 입양한 입양가족에게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예방 캠페인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밀접한 참여도를 위해 댓글을 달아준 고객 중 한 명을 추첨하여 포인핸드에서 발급한 ‘기부인증서’를 제공한다.
조규천 BGF네트웍스 기획마케팅팀 팀장은 "최근 유기동물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반려동물의 유실·유기에 대한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상반기에 당사에서 직접 참여했던 봉사활동도 하반기에 추가로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 기부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더 힘쓰며, CUpost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가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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