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일품진로 22년산’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2-07-18 10:33:51 수정 2022-07-18 10:33:51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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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트진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하이트진로가 증류소주 브랜드 ‘일품진로 22년산’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22년 목통 숙성 원액 100%인 '일품진로 22년산'을 20일 출시하고 8,000병 한정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일품진로 18년산’ 출시를 시작으로 매년 한정판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개척, 확대하는데 기여해왔다.

‘일품진로 22년산’은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22년 이상 숙성한 제품이다. 목통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바꾸고 교체하는 등 긴 시간 동안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춰 제조했다. 제품 패키지는 한정판 시그니처 디자인 블랙 사각병과 세련미를 강조한 골드빛 크리스탈 느낌의 병뚜껑, 실제 22년산 원액을 담았던 목통 조각 넥택을 부착했다. 또한 각 제품마다 리미티드 넘버를 부여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투자를 통해 참이슬, 진로 등 일반 소주부터 일품진로 등의 최상급 프리미엄 소주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일품진로를 통해 우리나라 증류주의 위상을 높이고 최고의 품질력으로 슈퍼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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