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메타버스로 ‘SOS 존 캠페인’ 동참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 어린이 안전지대 조성
[대구=김정희기자] DGB금융그룹은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이프랜드)’에서 ‘S(chool).O(zero).S(afe) Zone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SOS 존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개선 필요성과 보행자 교통안전 중요성이 증대되는 만큼 스쿨존(School Zone)에서 교통사고 비율을 0%(O(zero) Zone)로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안전지대(Safe Zone)가 될 수 있도록 만들고자 기획됐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안전운전을 알리고자 특별히 이프랜드에 접속해 SOS 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앞장서기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DGB금융그룹은 본 캠페인 동참을 비롯해 지역사회 배려계층 아동들의 교육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DGB Triangle 멘토링’ 등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한 다양한 어린이·청소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공익적 목적의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들의 안전운전 의식을 고취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정연욱 의원 "선관위는 본분 지켜 공정한 결정 내려야"
-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페이 확대…골목상권 온기”
- 성남시, 남한산성 순환도로 6차선 확장 개통
- 고양시, 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와 업무협약
- 국립공원공단, 농협과 함께 연말 맞아 지역 복지기관에 온정 전달
- 민주당 안도걸 의원 “1400원대 '뉴노멀' 지속 우려, 특단의 외환대책 시급”
- 계명문화대, K-Move 스쿨 평가에서 운영 과정 모두 A등급 획득
- 한국도로교통공단-우아한청년들, 겨울철 빙판길 안전수칙 공개
- 강원랜드, 창사 이래 최초 종합청렴도 ‘우수등급’ 달성
- 대구행복진흥원, 2700kg 김치로 지역사회에 따뜻함 전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