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플러스, 용인남사물류센터 매각절차 매듭
경제·산업
입력 2022-07-19 13:01:34
수정 2022-07-19 13:01:3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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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entv/image/news/2022/07/19/1658203234.png)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메이트플러스(대표 이창욱)는 CJ대한통운이 투자자로 참여해 매입한 용인남사물류센터의 매각 자문사로 거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용인남사물류센터는 CJ대한통운과 삼성계열사가 조성한 블라인드펀드가 해당 펀드의 씨드프로젝트 성격으로 매입한 자산으로 연면적 약 13만2000㎡,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상∙저온 시설을 모두 갖춘 복합물류센터이다.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어, 향후 CJ대한통운이 우수한 입지를 활용한 스마트 풀필먼트의 전초기지로 활용할 전망이다.
황윤식 메이트플러스 물류전략팀 이사는 “물류부동산 매각시장은 마케팅 풀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물류 산업과 국내외 블라인드와의 네트워크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이트플러스는 국내 최대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젠스타메이트의 관계사로 물류 부동산과 관련된 신규 개발사업, 매입매각 자문, 임대차 자문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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