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바이오,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협약

경제·산업 입력 2022-07-20 11:03:50 수정 2022-07-20 11:03:50 서지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이정진 종근당바이오 대표이사(왼쪽)와 최재영 연세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장이 19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임상연구센터 설립 및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종근당]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종근당바이오는 19일 연세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임상연구센터 설립 및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종근당바이오와 연세의료원은 9월 세브란스병원 내에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임상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염증성장질환 알츠하이머 치매 호흡기 감염질환 등 치료제 개발 수요가 높은 적응증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종근당바이오는 2017년 장내미생물은행을 설립하고 다수의 국책과제를 수행하는 등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연구하고 있다.

 

종근당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에서 대사성 질환, 신경계 질환 등을 중심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퍼스크인클래스(First-in-class), 베스트인클래스(Best-in-class)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