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술주 훈풍…네이버·카카오 ‘주가 들썩’
증권·금융
입력 2022-07-20 20:58:56
수정 2022-07-20 20:58:56
최민정 기자
0개

간밤 뉴욕증시 기술주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국내 기술주에도 훈풍이 불었습니다.
국내증시에서 대표적인 기술주인 네어비와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03%, 0.82% 올랐습니다.
이는 넷플릭스가 예상 밖 실적을 거둬들이는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기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증권업계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저가 매수 구간"이라며 "하반기 들어서며 실적 부분이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choimj@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퓨처코어, 상반기 영업익 25억…전년比 254%↑
- 현대해상, 상반기 순이익 4510억원…전년比 45.9% 감소
- 신한운용 ‘SOL 미국원자력SMR’, 순자산 2000억원 돌파
- JYP엔터, 월드투어·굿즈 수입에 깜짝실적…목표가↑-하나
- "상속세 물납株 관리 강화, 주주가치 제고 노력"
- 성장 흐름 꺾인 농협금융…중장기 수익 다각화 절실
- 삼성 보험社 형제 명암…생명 웃고, 화재 울고
- 메리츠금융지주, 2분기 순이익 7376억원…역대 최대
- 금융위원장 이억원 前 기재부 1차관·금감원장 이찬진 변호사 지명
- 빛과전자 “알펜시아 분양형 호텔 개발 본격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순창발효테마파크, '제3회 꼬마들의 순창 오락실' 8월 23일 개최
- 2장수군, '2025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3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붕어섬 생태공원 19일 재개장
- 4경상원·경기도주식회사, '소장가치 전(展)'으로 온라인 판로↑
- 5유정복 인천시장 “인천, 연결·혁신·번영의 도시” 강조
- 6부천시, 노후 아파트 색채 컨설팅 확대
- 7인천시, 덕적도 ‘쓰레기 없는 섬’ 선포
- 8인천시, 아동·청소년 온라인 안전 지킨다
- 9퓨처코어, 상반기 영업익 25억…전년比 254%↑
- 10KT, 광복절 연휴 대비 통신망 안정운용 체계 구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