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몬, 구세군 두리홈 한부모 가족지원센터에 공간위생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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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해충방제 시스템과 전문 살균 솔루션을 제공하는 블루몬이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두리홈 한가족지원센터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공간위생컨설팅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간위생연구소 블루몬은 풍부한 해충 데이터와 첨단 해충방제 시스템을 통해 해충 발생의 원인 및 감염에 취약한 공간을 파악하고 최적화된 공간별 맞춤 위생공간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구세군 두리홈 한가족지원센터 사회공헌활동에서 블루몬 임직원들은시설 내부의 편의시설과 아동들이 이용하는 시설, 거주 시설을 중점방제 했다.
특히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바퀴벌레, 쥐 개미 등 유해 해충 퇴치를 위한 방제와 함께 모기, 파리 등을 퇴치하는 실내용 포충등을 설치했으며, 건물 외부에는 포충 장치를 설치해 해충 유입의 주요 경로를 완전 차단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더했다.
여기에 놀이방, 식당, 편의 시설 등 사람의 손이 자주 닿는 공간에 바이러스를 통한 교차감염을 예방하는 바이러스 케어 서비스를 완료했다.
업체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이후 공간 위생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미혼모·아동시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난 5월부터 구세군 두리홈 미혼모 시설 공간위생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블루몬이 가진 전문성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와 서비스의 대중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블루몬은 공간위생의 핵심인 해충방역이 한정된 장소, 제한된 조건에서만 누리는 서비스가 아닌 원하는 공간에 원하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생활서비스로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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