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스벳, 반려동물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츄 미니’ 2종 출시

스마트펫케어 브랜드 빌리스벳(Billy’s Vet)이 신제품 반려동물 포스트바이오틱스 간식 ‘프로바이츄 미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로바이츄 미니’는 유산균 사균과 포스트바이오틱스 혼합발효물을 더한 건강한 반려동물 간식으로 낮은 칼로리와 작은 크기로 노즈워크, 산책 간식, 교육용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방은 적고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빌리스벳 프로바이츄 미니 캥거루’, 적은 지방함유량과 단백질, 아미노산이 풍부한 ‘빌리스벳 프로바이츄 미니 명태’ 2종으로 구성됐다.
업체 측은 효능을 입증 받은 ‘L.sakei probio65’의 사균과 ‘유산균 대사산물’의 혼합 발효물인 ‘Lactopy SK-L’이 함유돼 면역과 장 건강에 탁월하며, 출시 전 기호성 테스트를 통해 적당히 단단하면서 쫀쫀한 제품 특성을 살려 반려동물이 씹지 않은 채 꿀꺽 삼켜버리지 않고 꼭꼭 씹어 먹도록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빌리스벳 관계자는 “프로바이츄 미니처럼 져키형 간식은 특유의 쫀쫀한 제형을 구현하기 위해 열을 가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이 때 생유산균을 투입하면 열에 약한 유산균이 죽게 된다”며 “프로바이츄 미니는 사균이 되더라도 항균, 염증감소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되어 반려동물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빌리스벳은 신제품 ‘프로바이츄 미니’ 출시를 기념해 지난 15일부터 한 달간 자사몰을 통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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