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하이텍, 일본 2차전지 장비 기업과 수주 계약 체결
증권·금융
입력 2022-07-28 09:07:48
수정 2022-07-28 09:07:48
성낙윤 기자
0개
‘히라노 테크시드’와 42억원 상당의 2차전지 장비 핵심부품(롤러) 수주 계약 체결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초정밀 스마트 머시닝 솔루션 기업 대성하이텍이 28일 일본 최고의 2차전지 장비 기업인 ‘히라노 테크시드’와 42억 원(JPY 4억 3,900만) 상당의 핵심 부품(롤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호형 대성하이텍 대표이사는 “급성장하는 2차전지 시장 규모에 발맞춰 글로벌 고객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성하이텍은 8월 상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를 진행 중이다. 상장 후에는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분야 정밀 부품 사업으로 제3의 도약을 한다는 방침이다.
대성하이텍의 총 공모주식수는 332만주, 제시한 희망 공모가 밴드는 7,400원~9,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약 246억~299억 원 규모다. 오는 8월 4일~5일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8월 9일~10일 청약을 거쳐 8월 내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고] 심익호(넥사다이내믹스 회장)씨 모친상
- BNK금융, 북극항로 개척 펀드 조성…"그룹 계열사 공동투자 시작"
- NH농협은행, 부동산·법률 콘서트 개최…"종합자산관리 서비스 확대할 것"
- 8월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61%…전월比 0.04%p 상승
- 키움증권, 신한카드와 ‘키움증권 HERO 신한카드’ 2종 출시
- 하나은행, 국경 없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글로벌자산관리센터 오픈
- 오큐라, 런칭 두 달 만에 '누적 매출 30억 원' 돌파
- HD현대일렉트릭, 업황 강력·이익전망 상향…목표가↑-삼성
- 한은 기준금리 2.5% 동결…집값·환율 불안 영향
- 강호동 회장 비리 의혹…농협금융 불확실성 확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원주시, 민선8기 투자유치 기업 간담회 개최
- 2셀트리온스킨큐어, 피부 솔루션 ‘지피덤EX’ 출시
- 3파라다이스, '라 리스트'·'라 리스트 2026' 시상식 공동 개최
- 4CJ온스타일, ‘팝마트 15주년 에디션’ 단독 라이브 방송 진행
- 5횡성군, 청년소상공인 & 횡성전통시장 손님맞이 축제 개최
- 6심익호(넥사다이내믹스 회장)씨 모친상
- 7“원주공항, 국제공항으로” 중부내륙 관문 도약 위한 12개 단체 공동건의
- 8이천시-SK하이닉스, ‘산업의 쌀, 반도체 주제관’ 눈길
- 9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DMZ를 걷다
- 10YBM 인강, 10월 토익 대비 무료 특강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