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플러스, 롯데홈쇼핑서 '그린테라피 탈모샴푸' 론칭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헤어케어 브랜드 더나플러스가 오는 29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그린테라피 탈모샴푸'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일명 마동석 샴푸로 불리는 '그린테라피 탈포샴푸'는 파라벤과 실리콘오일, 합성색소 등 인체 유해 의심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자연유래 추출물과 두피와 모근, 모발에 효과적인 4가지 특허성분과 탈모 완화 성분을 담은 제품이다. 유수분 밸런스는 PH 5.5~6.5로,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영희 더나플러스 대표는 "인체시험을 통해 모발탈락개수개선과 두피 열감소, 두피 각질과 피지량, 모발 볼륨 뿌리, 헤어라인 탄력복원력, 두피 치밀도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는 결과를 얻은 식약처 인증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나플러스는 탈모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로, 재활용 가능한 종이 포장재 사용 등 환경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