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이민, 한국지사 ‘투게더이민취업컨설팅’ 오픈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캐나다 전문 이주공사 '투게더이민'은 한국지사 ‘투게더이민취업컨설팅’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투게더이민취업컨설팅’은 캐나다 이민과 캐나다에 위치한 고용주들과 취업알선을 돕는 컨설팅 업체로 토론토 내외의 사업장 취업을 통한 취업 후 이민에 강점을 갖고 있다.
취업 후 이민은 캐나다 고용주로부터 고용계약서를 수령하고, 고용 허가서인 LMIA와 취업비자를 발급받은 후 캐나다에서 근무하며 영주권을 신청하는 프로그램이다.
LMIA는 이민성이 아닌 캐나다 노동부에서 승인해주는 외국인 고용 허가서로 고용주가 외국인을 자사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고용주의 신청서이다. 고용주는 캐나다 자국민을 뽑기 위해 노력했다는 증빙 서류가 필요하며, 자국민 만으로 채울 수 없는 일자리를 외국인에게 허락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취업 후 이민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동반가족도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어 자녀들의 무상교육 및 동반 배우자의 경제활동도 가능하다. 특히 대도시인 토론토에서 취업 후 영주권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다.
업체 관계자는 "캐나다 취업과 이민을 원하는 한국인들에게 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지사를 오픈 하게 되었다"며 "캐나다 현지 사정과 한국 사정을 두루 살핀 고품질의 컨설팅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투게더이민은 캐나다 CICC 공인 이민 컨설턴트를 비롯해 각 분야별 이민 전문가들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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