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자양강장음료 ‘자황력’ 출시…"원기회복 도움"
경제·산업
입력 2022-08-01 17:00:13
수정 2022-08-01 17:00:13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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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종근당은 자양강장음료 ‘자황력 ’을 출시하고 편의점 판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자황력은 기존의 자황을 현대인들의 피로회복에 초점에 맞춰 리뉴얼한 제품으로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음양곽 , 로열젤리 , 인삼 , 비타민 B 등 한방과 양방 성분을 복합 함유했다.
자황은 1994년 출시한 종근당의 대표 자양강장제 브랜드다. ‘자양강장제의 황제 ’라는 의미를 가진 제품명의 프리미엄 자양강장음료로 인기를 끌었다.
종근당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한방 생약성분의 효능과 양방의 필수 비타민을 함유한 자황력이 현대인들의 원기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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