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방정부 셧다운 불구 연일 '최고치'

경제·산업 입력 2025-10-03 09:06:31 수정 2025-10-03 09:06:31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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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강세를 지속하며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정부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돌입했지만, 증시는 악재를 비켜간 모습이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8.62포인트(0.17%) 오른 46,519.72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15포인트(0.06%) 오른 6,715.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88.89포인트(0.39%) 오른 22,844.05에 각각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 모두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관련주 위주로 매수세가 집중됐다.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2% 급등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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