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닭, ‘정기배송 서비스’로 고객 편의 높인다
경제·산업
입력 2022-08-02 10:12:47
수정 2022-08-02 10:12:47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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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간편식 기업 허닭이 ‘정기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허닭은 재구매율이 높은 고객들에게 더 큰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고자 정기배송 서비스를 기획했다. 서비스가 시행되는 ‘허닭몰’은 85만 명에 달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입 회원의 재구매율은 약 53%에 달한다.
정기배송 서비스는 고객이 지정한 배송주기와 요일에 정기적으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구독서비스다. 이용 고객은 소비 주기에 따라 격주와 매주 단위로 자동 결제된 상품을 집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된다.
정기배송 이용고객은 닭가슴살부터 곤약볶음밥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정기배송 전용 패키지’ 2종과 단일 상품으로만 구성된 ‘인기품목 패키지’ 18종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상품별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허닭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배송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식단관리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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