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진작가 함미정, 군산 장미갤러리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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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03 14:14:44
수정 2022-08-03 14:14:44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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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30여 점 선보여…내달 4일까지

[군산=이인호 기자] 전북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 분관인 장미갤러리 2층 전시관에서 현대 사진작가 함미정 개인전 '포근한 휴일, 휴' 을 내달 4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의 미가 담긴 풍경사진 30여 점을 계절별로 프레임에 담아 전시한다.
렌즈를 통해 새로운 휴일의 온도를 공유하고 프레임 속 풍경 사진으로 코로나19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주고자 기획됐다.
함미정 작가는 현대풍경 사진작가로 대한민국 사진대전과 전라북도 사진대전에서 수차례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전북예술회관과 한국 소리문화의전당 사진전 개최 등 아름다운 풍경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진 작품으로 활동해왔다.
이번 전시는‘휴일날의 서정’,‘색들이 춤춘다’,‘그리움 속에 삶’,‘눈속에서 빛을 발하다’를 주제로 사계절의 풍경을 담았다.
한편 장미갤러리 2층 전시관은 군산 출신 작가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공간으로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장미갤러리 전시작가를 선정해 선정된 작가에게는 전시 기회와 함께 리플렛 등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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