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북자원봉사센터 관권선거 의혹 '윗선 수사' 확대
전국
입력 2022-08-07 06:59:40
수정 2022-08-07 06:59:40
유병철 기자
0개
전 지사비서실장 등 3명 입건…'지방선거 당원 불법 모집' 의혹

[전주=유병철 기자] 전북경찰이 전북자원봉사센터의 관권선거 의혹에 대해 윗선으로 수사를 확대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송하진 전 전북도지사 측근인 전 비서실장 출신 A씨 등 3명과 전 고위공무원 B씨, 현직 전북자원봉사센터장 C씨 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민간단체인 전북자원봉사센터를 선거에 불법으로 동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4월 22일 전북자원봉사센터 압수수색을 통해 1만여장에 달하는 입당원서 사본을 확보했다.
경찰이 확보한 입당원서 사본은 엑셀파일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연도별로 정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부에 적힌 이들은 전주 외에도 도내 14개 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가족 및 친인척을 동원해 당원을 모집하고 입당원서 사본을 전북자원봉사센터에서 권리당원화 해 관리하면서 지방선거 경선에 이용됐을 것으로 경찰은 의심하고 있다.
이날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것은 아직 말 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입당원서를 관리한 전 센터장 B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한바 있다. /ybc91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원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남원시민 연180만 원 기본수당" 공약 제시
- 우재준 의원 “대구시 구·군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 재검토 촉구"
- 김승수, 대한민국 최초 '캐릭터산업 진흥법' 대표발의
- 조지연 의원 대표발의, 과거사정리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 지역 생태계 담은 어린이 동화책 발간
- 수성구청 기독선교회, 2025년 성탄 트리 점등식 개최
- 수성구, ‘6.25 참전 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식’ 개최
- 영남이공대 카지노&서베일런스전공, 전국 카지노딜링대회 3관왕 쾌거
- 포항시, 철강·금속 디지털전환 실증센터 개소…미래 제조혁신 가속화
- 경주시-경북도, ‘경상북도 투자대회 with 글로벌비전서밋’ 성황리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원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남원시민 연180만 원 기본수당" 공약 제시
- 2내년부터 PG사 계약 시 리스크 평가 의무화…불법·부실 PG 차단
- 3코오롱글로벌, MOD·코오롱LSI 흡수합병 완료
- 4우재준 의원 “대구시 구·군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 재검토 촉구"
- 5김승수, 대한민국 최초 '캐릭터산업 진흥법' 대표발의
- 6조지연 의원 대표발의, 과거사정리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 7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 지역 생태계 담은 어린이 동화책 발간
- 8수성구청 기독선교회, 2025년 성탄 트리 점등식 개최
- 9수성구, ‘6.25 참전 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식’ 개최
- 10영남이공대 카지노&서베일런스전공, 전국 카지노딜링대회 3관왕 쾌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