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리브, 마리끌레르와 세포라가 주최하는 'Next K-beauty' 파이널 브랜드 선정
문화·생활
입력 2022-08-09 14:30:52
수정 2022-08-09 14:30:5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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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이퀄리브'가 마리끌레르와 세포라가 함께하는 '2022 넥스트 케이뷰티 파이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번째 시즌을 맞이한 '넥스트 케이뷰티'는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유망 브랜드를 선정해 지원하는 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함께 4개월 간의 서류 심사와 독자 투표, 전문가와 세포라 MD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이퀄리브는 우수한 품질력과 독창적인 콘셉트, 참신한 아이디어, 진정성 있는 브랜드 스토리를 통해 파이널 브랜드로 선정됐다.
업체 관계자는 "토너패드, 닥토패드 등 올해 트렌드 훈풍을 타고 있는 패드 제품군 사이에서 대표 제품 '오브리에 패드'로 선정된 것은 이퀼리브의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해 더욱 건강한 제품들을 연구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넥스트 케이 뷰티에 선정된 이퀄리브의 제품들은 세포라 롯데월드몰점을 비롯해 오는 9월 14일까지 전국 세포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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