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F&B, 투원맥주 브랜드 론칭 및 가맹사업 시작
문화·생활
입력 2022-08-10 13:40:39
수정 2022-08-10 13:40:39
정의준 기자
0개
육첩반상과 탐라포차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대세F&B'가 소자본창업 주점 브랜드 ‘투원맥주’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투원맥주는 ‘을지로 스트릿 감성 맥주집’을 콘셉트로 2030세대에게는 호기심과 새로움을, 4050세대에게는 추억과 그리움을 선사하기 위해 레트로한 인테리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주류로는 슬러시머신을 이용한 ‘슬러시맥주’가 있으며, 시즈닝 튀김옷을 새롭게 개발해 식감은 살리고 느끼함은 줄인 옛날 통닭을 비롯해 모듬꼬치, 마른안주 등이 대표 메뉴이다.
대세에프엔비 관계자는 “모든 세대가 부담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주점 프랜차이즈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론칭을 기념해 단 30호점까지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시설을 살리고 바뀐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업변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투원맥주는 논현점을 시작으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2호점인 건대점까지 오픈을 마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와튼젤리 줄기세포를 활용 화장품 ‘JAEHA S-1’ 및 ‘JAEHA W-1’ 출시
- 서울랜드, 오는 21일 눈썰매장 개장
- 엔지엔, ‘엔지엔 원샷 메리바이타민 & 미네랄’ 선보여
- CJ나눔재단, 2025년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장학’ 참여자 모집
- ‘흑백요리사’ 박은영 셰프, 동파육 만두 정식 출시
- 홀트아동복지회, 2024 아동권리 그림 공모전 ‘홀트, 세움’ 개최
- 국립청소년해양센터, ‘해양교육 발전기여’ 국회의원 표창 수상
- 부림제지, 창문비닐 없앤 미용티슈 출시
- 함께일하는재단, ‘한전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 온라인 기획전 성료
- 아키클래식, 여행 유튜버 노마드션과 함께한 프로모션 성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