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혁신센터, 김미정 신임 운영총괄본부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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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14 20:30:47
수정 2022-08-14 20:30:47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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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신임 운영총괄본부장에 김미정 재무회계팀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소 이후 첫 여성 본부장 발령이다.
강원혁신센터는 능력 중심의 인재 배치를 통해 리더십 있는 조직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강원도 창업 지원 기관으로써 강원혁신센터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인사를 단행했으며, 본부장 외에 신임 팀장(2명)의 발령도 포함됐다.
김미정 운영총괄본부장은 “강원도의 건강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센터 동료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는 2015년 개소 이후 다양한 분야의 기술 및 서비스 기업을 지원하고 중소상공인,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성장시키는 등 강원도 초기 단계 창업가를 보육해왔으며, 지역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미정 운영총괄본부장은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 광역경제권선도사업 인재양성사업 등 다수의 정부 지원사업을 운영했으며, 2015년 강원혁신센터에 입사해 운영기획팀 주임, 재무회계팀장을 거쳐 운영총괄본부장으로 선임됐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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