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오라리’ 신세계 강남에 팝업스토어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2-08-16 11:16:44 수정 2022-08-16 11:16:44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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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리 신세계 강남 팝업스토어 이미지. [사진=삼성물산]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컬처 블렌딩 유니언비이커(BEAKER)가 운영하는 브랜드 오라리(AURALEE)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에서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베 출신의 디자이너 이와이 료타는 모델리스트와 디자이너의 경력을 살려, 봄여름 시즌 오라리를 론칭했다.

 

오라리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셔츠, 터틀넥, 스웻셔츠, 재킷, 코트, 스커트, 슬랙스 등 남성과 여성 상품으로 구성했다.

 

또 원단을 감은 형태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원단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팝업 공간으로 표현했다.

 

신지연 비이커 그룹장은 완벽한 품질과 구조적인 실루엣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오라리의 첫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브랜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유통 전략을 토대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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