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화장품 ‘비가노’, 비건 세럼 4종 출시

스키니멀리즘 비건 화장품 브랜드 '비가노'가 론칭과 함께 ‘비건 세럼’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가노는 안전하고 건강한 스킨케어를 위해 피부 친화적인 성분을 사용한 비건 인증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이번 브랜드 론칭과 함께 ‘바쿠치올+토코페롤 비건 리바이탈라이징 세럼’, ‘리커리시 루트+트라넥삼산 비건 브라이트닝 세럼’, ‘아하 바하 라하 파하 비건 클리어링 세럼’, ‘그린티+히알루론산 비건 하이드레이팅 세럼’ 등 총 4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메인 성분과 효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제품명으로 패키지 디자인 된 것이 특징으로 필요 없는 성분을 배제하고 메인 비건 성분으로 단순화를 시켜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줄여준다. 특히 비가노의 전 제품은 세계적인 비건 인증 단체인 ‘비건소사이어티’의 피부자극테스트 인증을 받았다.
또한 기후와 식량, 토지, 오염, 산림녹화, 물 및 야생동물의 7가지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춘 비영리 단체 ‘1% For The Planet’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황성원 비가노 대표는 “미국의 비건문화와 밀레니얼 세대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비거니즘을 한국인들이 조금 더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가노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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