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컨트리클럽, '여자오픈 2022' ... 18일부터 나흘 간 열전 돌입, 총 상금 8억 원, 우승 상금 1억 4,4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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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16 15:17:13
수정 2022-08-16 15:17:13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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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폐광지 태백 출신, 임희정 3연패 여부에 주목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하이원리조트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총 상금 8억 원, 우승 상금 1억 4,400만 원)가 오는 18 - 21일까지 나흘 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 6,516야드)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작년 우승자 임희정(22, 한국토지신탁)선수가 2019년 신인으로 출전해 생애 첫 우승을 거둔 바 있다.
대회는 2008년 신설된 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취소 등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매년 성공적으로 개최 했다.

하이원CC전경.[사진=강원랜드]
그리고 장소와 시기를 변경치 않고 변함없이 진행해 지역민들의 열렬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올해 11회째를 맞는 강원도 대표 8월 여름 축제가 됐다.
대회기간 중 홀인원 한 선수는 고급 승용차량, 시계 등 푸짐한 시상품도 준비돼 있어 선수들이 긴장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갤러리를 위한 어프로치, 퍼팅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을 받아갈 수 있는 순서도 마련돼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출전선수와 갤러리를 대상으로 쓰레기 봉투를 지급해 수거해 온 쓰레기의 일정 중량에 따라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는 '플로깅 ESG' 캠페인도 실시한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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