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머스 플랫폼 wyd, ‘대학생 서포터즈’ 1기 활동 성료

문화·생활 입력 2022-08-17 08:20:41 수정 2022-08-17 08:20:41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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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참여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wyd(와이드)가 MZ세대 예비 크리에이터 활동 독려를 위해 모집한 ‘wyder 대학생 서포터즈’ 1기의 활동이 성황리 종료됐다고 밝혔다.


wyd는 영상에 친숙하며 가치 소비를 중심으로 새로운 소비 트렌드와 문화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MZ세대 대상의 콘텐츠 중심 커머스 플랫폼이다.


내가 구매한 제품에 대한 솔직한 ‘찐리뷰’를 직접 영상으로 촬영해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누구나 쉽게 크리에이터가 되어 소통하는 쇼핑 공간이다. 특히 34개의 유저 프리퍼런스를 기반으로 맞춤 콘텐츠와 상품을 추천해주며, 콘텐츠 시청에서 구매까지 한 번에 가능해 이를 통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지난 7월 대학생 1기 서포터즈를 출범한 wyd는 wyd 앱 홍보 영상 제작을 비롯해 MZ 세대의 관심도가 높은 친근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이를 서포터즈 SNS를 통해 공개했다.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단순한 영상 리뷰 콘텐츠를 넘어 사전 콘셉트와트렌드가 담긴 리뷰 영상을 제작해 wyd만의 독자적인 리뷰 영상을 확보했다.


wyd는 대학생 서포터즈 1기 활동 기간 동안 LIVE 방송 참관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였으며, 서포터즈 1기는 양평동 롯데홈쇼핑 본사에 위치한 모바일 라이브 스튜디오에 직접 방문하여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약 한달의 활동 기간 동안 2025 MZ 재학생의 팀별, 개인별 미션을 수행하며 콘텐츠 리뷰 영상 200여 편과 100건의 SNS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자발적인 바이럴 효과를 불러왔다. 


진호 디지털 사업부문장은 “’wyder 대학생 서포터즈 1기’는 MZ 세대와의 거리를 줄이고 wyd의 크리에이터인 wyder의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모집하게 되었다”며 “대학생 서포터즈 1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이후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토대로 지속적인 MZ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wyd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wyd는 여름을 맞아 캠핑 전문 애플리케이션 ‘캠핏’과 콜라보를 진행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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