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씨엔에스, 2차전지 기업 M&A 통한 신사업 성장…경영실적 개선 성공
증권·금융
입력 2022-08-17 10:21:53
수정 2022-08-17 10:21:53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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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육일씨엔에쓰가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영실적을 대폭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육일씨엔에쓰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9억원과 영업이익 -5억원, 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주력사업인 3D Glass사업이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 철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지난해 하반기 인수한 씨엔에이의 연결 편입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적자 폭을 줄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또한 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신사업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도출하였다.
현재 육일씨엔에쓰의 사업재편의 주력기업인 씨엔에이는 정밀화학 필수소재인 UV흡수제, PVC복합안정제, 경화제 등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안정적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3분기 편입된 자회사 씨엔에이의 안정적 이식과 차량용 3D Glass 사업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여기에 신규사업이 추가되면 빠른 시일 내에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라고 밝혔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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