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슈완스와 CJ푸드USA 통합…"美 식품사업 경쟁력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2-08-17 17:06:08 수정 2022-08-17 17:06:08 서지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CJ제일제당 CI. [사진=CJ제일제당]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CJ 제일제당은 공시를 통해 북미 식품사업의 효율화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슈완스와 미국식품사업 법인 CJ Foods USA(이하  CJFU)를 통합한다고 17일 밝혔다.


슈완스는
CJ 제일제당이 2019년 초 인수한 미국 냉동식품 기업이며, CJFU는 비비고 등 CJ 제일제당의 미국 식품사업을 영위하는 현지 법인이다.  


CJ
제일제당 관계자는  “북미 지역 식품 사업의 규모가 커지고 시장 지위가 강화되면서 사업 주체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필요성이 대두된 데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

 
CJ 제일제당은 이번 통합을 통해 북미 식품 사업전략을 수립 실행하고, 두 회사의 영업플랫폼을 활용해  K-푸드 기반의 성장 기회를 추가로 발굴할 방침이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