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세무회계사무원취업과정' 교육생 모집
문화·생활
입력 2022-08-19 11:09:12
수정 2022-08-19 11:09:1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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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선희)가 한국세무사회 및 성동지역세무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맞춤형 '2022 세무회계사무원취업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직업교육훈련의 일환인 올해 '세무회계사무원 취업과정 국비지원 과정'은 회계 2급, 회계1급, 세무2급 및 현직세무사가 직접 강의하는 세무실무 등이 교육과정에 포함돼있어 자격취득부터 실무까지 포함된 종합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수강료 환급 국비지원 과정으로 자격취득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교육 기간은 8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연내 교육을 마치고, 세무회계사무원 구인수요가 많은 2023년 상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일정이다. 교육생은 서류접수자에 한해 면접선발을 거쳐 선발하며, 접수 마감은 8월 22일까지이다.
센터 관계자는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세무회계사무원취업과정의 성과는 취업률보다도 ‘유관취업률’에서 나타난다”며 "2017년도부터 운영해온 세무회계사무원취업과정은 높은 수료율과 취업률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과정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동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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