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조선3사 CEO 회동…"기술개발 집중"
경제·산업
입력 2022-08-19 19:31:18
수정 2022-08-19 19:31:18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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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19일) 서울에서 ‘조선 3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갖고 조선산업정책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업계에서는 “최근 수주물량 확대에도 불구하고 인력부족은 심화되고 있어 인력의 적기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에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사업 및 외국인 인력 도입 제도개선을 건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조선업계가 세계경쟁력 초격차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투자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정부도 인력확충, 기술개발, 생태계 조성 등 3대 분야의 정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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