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코엑스와이지, 한국인터넷진흥원 '블록체인 민간분야 시범사업' 주관기업 선정

블로코엑스와이지(BlockoXYZ)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블록체인 민간분야 시범사업 주관기업에 선정되어 공동 졸업 전시회 ‘제1회 Our Fair This is to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Our Fair’는 졸업 전시 대상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디지털 아트 페어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되며 NFT 기술을 기반으로 작품 전시 및 거래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졸업전시 예정이 있는 예비졸업생을 대상으로 10월 3일까지 공동 졸업전시회 ‘This is today’ 참여자 공모를 진행하며 공모 포스터의 QR링크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공동 졸업전시회 참여자에게는 사전 NFT 교육, 졸업전시회 전시 참여비 및 기본 부스 설치비, 공동 졸업전시회 도록 제작, NFT 체험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1회 Our Fair This is today’ 공모 포스터 및 ourfair2022 인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훈 블로코엑스와이지 대표는 "졸업전시회를 블록체인 NFT기술과 접목시킨 이번 사업은 크게 주목받고 있다"며 "더 많은 예비 창작자가 신뢰성 있는 이력 정보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로코엑스와이지는 CCCV 서비스를 통해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블록체인 명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오늘의 초상, MBC 순간의 소유, 가끔은 숲으로 도망치고 싶어져 등 다양한 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