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권역(기업도시) 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 본격 착수 ... 8월 22일 착공, 2024년 7월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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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22 18:12:39
수정 2022-08-22 18:12:39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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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원주시는 서권역(기업도시) 생활체육시설 부족에 따른 수영장 등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높은 돌봄 수요 충족을 위해 '기업도시 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오는 22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지정면 가곡리 1507-3번지 샘마루 초등학교 옆에 들어서는 기업도시 복합체육센터는 국비 50억 원, 시비 129억 원 등 총사업비 179억 원이 투입 돼 2024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면적 4,76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25m×5레인)을 비롯해 다목적체육관과 체력단련실 등 체육시설과 공동육아나눔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 육아시설 등이 조성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체육·돌봄 인프라 확충으로 기업도시 주민 및 이전 기업 산업체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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