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샤코이, ‘콤부차 미스트’ 미니 사이즈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22-08-23 15:30:22
수정 2022-08-23 15:30:22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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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HLB생활건강의 뷰티 브랜드인 ‘엘리샤코이(Elishacoy)’가 콤부차 결바이옴 미스트 누적 판매 50만 병 돌파를 기념해 ‘미니 콤부차 결바이옴 미스트(50ml)’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니 콤부차 결바이옴 미스트는 50ml 소용량으로 506시간 발효한 콤부차의 핵심 성분은 그대로 담고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존 제품(100ml, 2만 5,000원)과 비교할 때 용량은 50%, 가격은 약 52% 줄여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였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지난해 6월 출시한 ‘콤부차 결바이옴 미스트’는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태국, 유럽 등 해외 각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론칭된지 약 1년 만에 누적 판매 수량 50만 병을 돌파했다.
HLB생활건강 관계자는 “미니 콤부차 미스트는 외부 활동이 확대됨에 따라 파우치에 간편하게 넣어 사용하길 원하는 소비자의 요청을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며, “수시로 사용하기에 좋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피부 고민이 생기기 쉬운 가을, 즉각적인 수분보습 및 피부결 케어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리샤코이는 기념 이벤트로 오는 26일까지 정가 1만2,000원의 해당 제품을 공식 온라인몰에서 67% 할인된 가격인 3,990원에 판매한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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