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개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이 전국 밴드 경연 대회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참가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대회 역대 수상 팀들이 음원 발매, 각종 방송 활동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공연 단체 사이에서는 꿈의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
우승팀에는 총 상금 600만원과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음악 전문 매거진 인터뷰, 전국 백화점 및 대형쇼핑몰 음원 송출 등이다.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자작곡 보유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팀이며 장르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팀 중 예선에서 전문 심사위원의 서류 및 영상 평가를 통해 10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이후 본선은 9월 17일 화성시 제부도에서 실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선에 이은 결선 무대는 10월 15일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진행된다. 본선과 결선 경연 모두 시민의 현장 투표를 진행하여 모두가 함께 ‘라이징스타’를 뽑는 페스티벌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 접수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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