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밸류, 루프스테이션 익선에서 런웨이 형식 전시 플랫폼 ‘써킷 서울’ 선보여

네오밸류는 오늘 24일부터 28일까지 루프스테이션 익선에서 시각예술 작가의 작품을 런웨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전시 플랫폼 ‘써킷 서울(Circuit Seoul)’과 아트 컬렉션 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네오밸류와 써킷 서울의 협력을 통해 다채로운 색깔의 라이프스타일을 한 공간에 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루프스테이션 익선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루프스테이션 익선은 전통과 현대문화의 조화를 서울에서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익선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지난 5월 개관해 현대자동차가 주관하는 '팰리세이드 하우스(PALISADE HOUSE)' 전시를 선보이며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가장 한국적인 장소에서 가장 트렌디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롭고 신선한 브랜드와 협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루프스테이션 익선에서 선보이는 써킷 서울은 예술의 장르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신진 작가의 컬렉션을 소개하며, 패션위크에서 착안한 움직이는 런웨이 시스템으로 작품을 전시하는 독특한 방식의 체험형 전시 플랫폼이다.
이번 전시는 ‘#2 Omnipresent’를 부제로 개최되며 동시대의 시각예술 작가 23팀과 패션 브랜드 4팀의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루프스테이션 익선에서 만나볼 수 있는 써킷 서울 전시는 네이버 예약과 29CM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네오밸류 관계자는 “루프스테이션 익선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MZ세대를 위한 아트 스페이스로서의 상징성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전시를 통해 루프스테이션이 지향하는 도시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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