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추석 연휴 국내선 9편 증편 운항

경제·산업 입력 2022-08-29 09:05:19 수정 2022-08-29 09:05:19 장민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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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21NEO 항공기. [사진=아시아나]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추석 연휴 기간에 국내선 항공편을 증편해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아시아나항공은 9월 8일부터 13일까지 ▲김포~제주 2편 ▲김포~광주 7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9편의 임시편을 편성한다. 또한, 총 38편의 김포~제주 노선 항공편에 A330(298석) 등 대형기를 투입해 총 5,536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해당 항공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예약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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