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캠핑 페스티벌 ‘T.G.I.F 2022’ 9월 2일 얼리버드 오픈

자연 친화적 뮤직 캠핑 페스티벌 ‘T.G.I.F 2022(green glow grow)’가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T.G.I.F 2022(green glow grow)’는 다부부컴퍼니가 주최∙주관하는 산속 무박 캠핑 뮤직 페스티벌로 단순히 공연만을 즐기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축제에 참여하는 자체만으로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동상 힐링 캠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릴러말즈, 시온, Jimmy Brown , 밍기뉴, 소마 , DJYUNJI, DJ,koulslow 등 26팀의 아티스트들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축제가 시작되는 23일은 ‘Camping Day’로서 자연 속에서 캠핑과 함께 독립영화 상영, 지역 주민 화합무대, 인플루언서 강연 등 다양한 문화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24일부터 25일까지는 논스톱 뮤직 페스티벌 ‘Playing Day’로 저녁부터 시작하는 공연이 다음날 아침까지 끊기지 않고 진행된다.
이정로 다부부컴퍼니 대표는 “자연 친화적인 퍼포먼스와 음악, 캠핑이 어우러진 축제를 통해 다양한 예술가들이 힘들었던 팬데믹을 이겨내고 점차 주체적으로 일어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연출가와 예술가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다양한 기획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T.G.I.F 2022’를 연출한 이동하 PD는 “T.G.I.F 무대에 오르는 아티스트들은 지금 당장 우람하게 자란 나무는 아니지만 팬들의 관심이라는 빛을 받으며 꾸준히 단단하게 자라날 아티스트들”이라며 “많은 팬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는 만큼 그들이 더욱더 크게 자라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힙합, 발라드, 인디, EDM 등 다양한 음악장르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T.G.I.F 2022(green glow grow)’ 페스티벌은 오는 9월 2일 멜론티켓 얼리버드 오픈을 통해 한정수량 입장권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8일에는 정식 티켓 오픈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공연과 함께 2박을 함께할 수 있는 텐트패키지와 펜션 예매 역시 공식 예매처인 멜론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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