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정당계약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09-01 08:43:32
수정 2022-09-01 08:43:32
정의준 기자
0개
DL이앤씨가 경남 사천시 동금동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은 지하 4층~지상 49층, 4개동, 전용면적 84~138㎡ 총 677가구 규모로 정당 계약은 오늘 9월 1일까지 진행되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6년 3월이다.
단지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비롯해 현재 조성 중인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 사천제1∙2산업단지, 종포산업단지, 향촌2산업단지 등이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직주근접 입지가 장점이다.
특히 올해 연말 82만여㎡ 규모의 항공국가산업단지가 완공되면 보다 탄탄한 항공우주산업 인프라가 형성될 전망이며,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항공우주청 사천 설립과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계획의 수혜가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은 최근 서부경남 일대에 예정된 다양한 항공우주산업의 수혜가 기대되는 대표적인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다”라며 “최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성공에 정부의 우주산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사천시 용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 "국방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에너지공단-국방시설본부 '맞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